46.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리뷰
언제나 러너들에게는 고민이 있는데 그건 바로 새로운 신발이 론칭이 되었을 경우이다. 워낙에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은 러닝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일일이 다 신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럴만한 기회도 없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은 대부분의 신발들은 오픈런을 해야 간신히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이고, 이런 오픈런의 기회조차 없는 신발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나 같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오픈런조차 꿈꾸기 힘든 게 사실이다. 유일하게 노릴 수 있는 게 오프라인에서 발매와 동시에 폭풍클릭을 하고 있는 방법 밖에 없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정말 운이 좋아서 하나 사게 되면 감지덕지 존재하는 모든 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리게 되면 의외로 ..
2025.01.19